[미술] [권선영 S 미술학원] 걱정보다는 분석과 끈기 - 시애틀 한인 미술 칼럼

운영자 2020-09-15 (화) 10:00 1개월전 515  


걱정보다는 분석과 끈기


길게만 보이던 여름방학도 끝나고 새학기와 함께 12학년 학생들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어가는 시간입니다. 특히나 올해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예측지 못한 상황 속에서 입시생들의 불안감은 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대학에 합격한 학생이라 할지라도 그 학생이 합격통지서를 받기 전까지는 수많은 다른 입시생들과 마찬가지로 불안한 긴장감을 벗어나기 힘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합격자의 여유’라는 것 또한 합격된 이후에 누릴 수 있는 자신감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은 결과에 대한 걱정을 하며 불안해하기보다, 현재 본인이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과 비전을 만들어 가야 할 때입니다. 미술전공이나 포트폴리오를 위한 준비과정에 있어서 그 시작점이 어디였는지, 어떠한 내용 구성을 해야 하는지, 본인의 기술적인 면에서 강한점과 약한점을 어떻게 활용해 갈 것인지… 등의 분석을 바탕으로 강도 높은 완성도를 위한 전략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미술대학을 지원한다고 하면 어떤 대학들을 지원학교들로 뽑고 있는지도 중요하며, 학교마다의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작품 내용과 작품 수준의 차이는 천차만별이기에 그 기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얼리액션이나 얼리디시즌의 경우, 올해 입시제도의 변화가 학교마다 다르므로 그에 맞는 정보를 찾아야합니다. 특별히 미술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전공과 학교들에 있어서는 꼭 얼리 지원을 급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술대학들의 경우 지원 마감이 일반 대학들보다 더 주어지기에 그 시간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 중에서 코넬대와 같은 경우는 미술 단과대학에서 포트폴리오 심사를 직접 하기에 전공마다 요구하는 포트폴리오 내용구성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지금 9월에 들어선 미술 포트폴리오 준비 입시생들에게는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며, 시간이 모자라는 것도 아닙니다. 미술작품은 마감에 가깝게 마무리한/ 제일 마지막에 마무리한 작품일수록 그 깊이감과 내용의 수준은 월등히 뛰어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중력을 모아서 열심을 다해 본인의 생각을 이미지화시키는데 시간 낭비가 없기 바랍니다. 남들이 뭐라고 한다고 이리저리 기준 없이 헤매기보다, 완성도의 방향성을 잡으면서 지원대학들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가장 본인다운 작품으로 만들어 가기 바랍니다. 

<벨뷰 스튜디오> 700 108th Ave NE Suite 100 Bellevue, WA 98004


S 미술학원장, 권선영씨는 한국 홍대 미대와 뉴욕 RIT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파리 등 유럽 생활을 통한 문화 경험과 20년이 넘는 미국 내 학생들 미술지도를 하면서 현실적인 정보력과 미술교육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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