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프랙틱] [굿닥터 카이로프랙틱] 온라인 수업을 하는 자녀들의 척추 관리

운영자 2020-05-08 (금) 23:23 24일전 359  

안녕하십니까. 굿닥터 카이로프랙틱의 김병성입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컴퓨터, 스마트폰 혹은 게임기 등으로 인해 목에 무리가 가는 학생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이는 비단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어른 분들에게도 해당되기에 이번 호에는 학생들의 척추 관리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계속되는 후두부 동통, 어깨 결림, 경부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을 방문한 학생과 어머니가 있으셨습니다. 타 병원에서 여러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일시적으로 약간 낫는가 하면 재발되고  잠도 잘 자지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환자의 목과 등 근육을 진찰한 결과 근육이 심하게 굳어 있었고, 목 근육의 특정 부위는 압박으로 인한 심한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일단 교정치료와 근육을 풀어주는 각종 치료 등을 한 약 한 달 후 그 학생의 상태는 상당한 회복이 보였고 공부에 집중도도 더 높일 수 있게 되어 어머님도 기뻐하셨습니다. 

인간의 기둥인 등뼈와 근육이 이상적인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를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만약 이런 균형이 깨지면 먼저 근육에 문제가 발생하여 근육 경직, 긴장, 퇴화 등이 보이고, 근육의 지지가 적절치 못하면 결국 척추나 물렁뼈(디스크)에 이상이 초래됩니다. 특히 현대인은 편리한 문명의 이기로 우리가 걷는 시간이나 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어 척추 주위 근육은 계속 나약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척추는 너무나 약해져 사소한 충격에도 쉽게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더군다나 공부 또는 컴퓨터의 사용으로 인해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은 운동량까지 줄어드니 더욱이 척추병에 시달릴 확률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튼튼한 목과 허리를 가지려면 올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 적절한 운동을 해 주어야 합니다.

책을 읽거나 컴퓨터 할 때 머리를 고정하고 시선을 집중하여야 하는데(목을 쭉 빼고 시선을 집중하는 자세; 자라목) 이는 어깨 및 목 주위 근육이 심하게 긴장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근육의 긴장은 근육의 피로와 손상을 야기하고 따라서 장기간 독서나, 컴퓨터를 하거나, 운전을 하면 뒷목이 뻣뻣하고 굳어지는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애석하게도 이런 자세는 허리에 많은 부담을 줍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앉아 있을 때 요추에 가해지는 부하는 누운 상태에 비해 10배, 서 있는 자세에 비해 2배 정도 부하가 더 가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학자는 장시간 앉아 있는 화이트칼라(사무직)에서 요통 발생이 3배 정도 많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해서 많은 학자들이 요통을 문명병이라 주장합니다. 또한 과로와 스트레스는 우리 근육을 더욱 긴장시키게 되고 이 긴장된 근육이 통증으로 연결되는데, 특히 스트레스에 목 주위나 허리 주위 근육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과로나 정서적 압박이 있을 때 뒷목이 경직되어 목이 부담스럽게 되는 경우가 그것입니다. 

척추는 머리에서 다리까지 연결돼 있으므로 S자 굴곡을 잘 유지하면서 주위 근육과 인대의 힘과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자는 등받이가 있는 것으로 약간 딱딱한 것이 좋으며 앉는 자세는 엉덩이는 의자에 깊숙이 대고 허리는 등받이에 밀착 후 다리는 꼬지 말고 몸통과 무릎은 직각이 되도록 유지하며 척추를 곧추 세우는 자세가 바람직하며, 고정된 자세를 장기간 지속한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 주어야 합니다. 휴식을 할 때는 고개를 지그시 앞과 뒤로 젖힌 채로 20초 정도 유지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정도의 스트레칭이 효과적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튼튼한 척추를 갖기 위해 특별한 운동을 할 여유가 없다면 짬짬이 제대로 교육된 스트레칭이라도 해 준다면 근육 강화와 유연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시선몰두(독서, 컴퓨터)나 장기간 앉아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 척추 부위에 무리가 가는 행동이므로 적어도 1시간에 한 번씩은 하던 걸 멈추고 간단히 몸풀기(체조, 스트레칭)와 신체 이완 후 다시 공부에 몰두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나름대로 긴장해소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척추 동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척추를 전공하는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척추가 이상을 보이면 수시로 동통이라는 메시지로 우리에게 알려주므로 이러한 경고성 메시지를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동통이 보이면 바로 적절한 원인 파악과 대책을 세워 만성으로 진행되거나 재발되어 평생 자신을 괴롭히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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